레더라 초콜릿 FAQ
자주하시는 질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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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더라 초콜릿을 구매한 후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A온도 16~18도, 습도 50%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겨울철의 경우,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지퍼백 등에 밀봉해 상온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날씨가 더운 경우, 한번 먹을 분량씩 잘라 지퍼백 등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하면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훨씬 오랫동안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블룸현상이 나타나고 음식 냄새가 배어 초콜릿의 풍미를 떨어뜨리니 가능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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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레더라 초콜릿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나요?
A레더라 초콜릿은 주문과 동시에 스위스 레더라사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완제품을 항공편으로 직수입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카카오산지에서 엄선한 최고급 카카오 원료와 알프스 산지에서 방목된 젖소에서 짜낸 우유,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의 헤이즐넛, 캘리포니아산 아몬드 등 고품질의 신선한 원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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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후레쉬초콜릿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 항공편으로 공수된 후 6주 동안만 판매되며, 프랄린과 트러플의 유통기한은 평균 3개월~5개월입니다.
신선함을 위해 유통기한이 다소 짧은 제품들이 있사오니,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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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콜릿을 냉장고에 좀 두었더니 표면에 흰 반점이 생겼어요. 왜 그런건가요?
A초콜릿 표면에 흰색 또는 회색의 반점이나 무늬가 생기는 현상을 블룸 현상(bloom)이라고 합니다.
블룸 현상은 크게 팻 블룸과 슈거블룸 현상이 있는데, 팻 블룸(fat bloom)현상은 초콜릿에 함유된 지방 성분인 카카오 버터가
28도 이상의 고온에서 녹아 설탕, 카카오, 우유 등이 분리되었다가 다시 굳어지면서 얼룩을 만드는 것으로 블룸현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슈거 블룸(sugar bloom)현상은 습도가 높은 곳에 초콜릿을 보관할 때 초콜릿에 들어있는 설탕이 수분을 흡수해 녹았다가 다시 굳어지면서 표면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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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콜릿을 고를 때 알아야 될 것은 무엇인가요?
A다양한 초콜릿 제품 중에서 구매자의 기호나 취향에 따라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성분(매스, 버터)이 35%이상인 초콜릿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더라에서는 카카오 함량이 70%인 정통 다크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으며, 최상의 카카오 품종과 섬세한 제조법으로 만든 최고급 품질의 ‘그랑크루’ 다크 초콜릿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밀크 초콜릿은 카카오 원료에 우유를 첨가해 부드러움을 더해준 제품으로, 알프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유를 이용한 품질 좋은 밀크 초콜릿을 만들고 있습니다.
화이트 초콜릿은 카카오성분 중에서 아이보리색을 띄는 카카오 버터에 우유를 넣어 만들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